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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준비: 턱받이와 피딩스푼

지코 2021. 4. 18.

이유식을 먹일 준비를 하면서 턱받이와 스푼을 사야 했습니다. 다 흘릴걸 대비해야 하니까 턱받이가 필요했고 배달 이유식을 시키면 주는 스푼을 얻은게 있는데 미음을 먹이다보니 약간 큰 느낌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더블하트 제품으로 주문하려다가 새로 알게된 브랜드의 턱받이를 보고 마음을 바꿨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우아빠 입니다.

 

턱받이

'더블하트' 브랜드의 턱받이 대신 고른건 '베이비뵨' 이라는 브랜드의 턱받이 입니다. 베이비 사이즈의 턱받이가 있는데 스몰 베이비 사이즈가 새로 생겼나 봅니다. 더블하트나 베이비뵨 베이비 사이즈 턱받이는 5개월차 인우가 사용하기에 조금 큰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스몰 베이비 사이즈를 보니 4개월부터 사용 가능하다고 적혀 있어서 더 나을 거 같았습니다.

 

베이비뵨 턱받이

 

5개월부터 사용할 스몰 베이비 사이즈 턱받이 1개와 10개월 이후 사용 할 베이비 사이즈 2개, 총 3개를 구매했습니다. 베이비 사이즈를 2개 산 이유는 우리 부부는 22년 봄 이후에 어린이집을 보낼 예정입니다. 어린이집에 보낼 때 턱받이를 하나 같이 보내야 한다고 해서 집과 어린이집에서 사용할 2개를 구매했습니다.

 

베이비뵨 턱받이 구매내역

 

스몰 베이비 사이즈 후기

  • 포켓이 딱딱하지 않지만 모양이 유지가 되어 움직이거나 눌렸을 때 음식물이 나올 확률이 적을 것 같다
  • 포켓 외 부위는 구부러지는 정도의 탄성이 있어서 아기 몸을 눌러도 큰 압박이 없다
  • 넥밴드로 조절이 쉽다

 

베이비뵨 턱받이

 

피딩스푼

배달 이유식을 시키면 주는 스푼으로 미음 먹일 때 사용했는데 아직은 큰 느낌이 있었습니다. 사용해보고 구매하려고 했기 때문에 계속 봐왔던 '더블하트'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오늘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6개월 이후부턴 물도 먹일 수 있기 때문에 손잡이컵이 포함된 세트로 주문했고 젖꼭지 솔이 해져서 함께 주문했습니다.

 

더블하트 피딩스푼 구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