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반입유모차1 타보 플렉스 탭 휴대용 유모차 날씨가 쌀쌀합니다. 12월보다 추우니 곧 봄이 오겠네요. 봄 시즌을 대비해 인우의 산책 준비물들을 점검 중인데 오늘의 주제는 "유모차"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우아빠 입니다. 가까운 마트나 병원은 유모차로 다니는데 요즘 들어 신생아 때부터 사용하던 디럭스 유모차를 타면 인우가 우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어요. 왜 유모차만 타면 울까? 넓은 시야를 원한다 갇혀있는 느낌이 싫다 등받이 각도가 마음에 안 든다 외출 자체는 싫어하지 않아요. 안거나 아기띠를 하고 나가면 울진 않습니다. 유독 유모차를 태울 때 우는데 싫어하는 이유가 무얼까 궁금했어요. 직접 대화는 못하니 인우의 생활 패턴으로 😀 안아주면 좋아합니다. 안아주면 어른 키까지 높게 올라가서 넓게 보겠죠. 유모차 시트 높이에서 보는 시야가 만족스럽지 않은 거.. 2022. 2. 7. 이전 1 다음